[인턴수기]한국국제협력단 YP인턴 이윤진

2021-01-22
조회수 1008

큐브스테이크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한 굿파머스 YP인턴도 종료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그간의 인턴 기간 동안 있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지난 5개월동안 하던 업무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카드뉴스 제작

▶블로그 기사 작성

▶홈페이지 업데이트 관리

▶SNS(인스타그램)관리

▶뉴스레터 제작


이렇게 보니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만..아닙니다.

카드뉴스는 이런식으로 만듭니다.



블로그 기사 작성은, 굿파머스에서 특별한 일이 일어날 때 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일입니다!

방글라데시, 라오스에서 진행되는 사업을 소개하고 또 굿파머스 행사를 소개하는 글을 주로 작성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코로나19판데믹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한 작업이었습니다. 또한 협력국에서 열심히 참여해주고 계시는 마을 주민분들을 보면서 기뻤습니다.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뉴스레터 제작입니다. 뉴스레터는,




위와 같은 소식지를 만드는 일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들을 편집하여 구성하는 것입니다. 약간...약간 편집장이 된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너무 거창하군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oodfarmerskorea/?hl=ko) 

인스타그램과 

굿파머스 홈페이지(https://goodfarmers.or.kr/) 

홈페이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보람됐던 것

비록 개발협력을 막 시작한 초심자이지만, 제 노력이 작게나마 협력국 수혜자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개발도상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팀장님과 간사님들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점이 보람됐습니다. 


재밌었던 것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착한매듭’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비록 코로나 19로 인해서 오프라인 모임을 갖지는 못했지만, 사무실 내에서 직원들끼리 함께 실팔찌를 만들면서 대화를 나눈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남미 스타일의 ‘마크라메’ 팔찌를 만들었는데 각기 다른 취향을 확인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feat: 한간사님 손 

기억나는 일



굿파머스 사무실는 서울3호선 양재역에 있습니다. 이곳은 회사가 모여 있어 맛집이 많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중에 맛집을 소개해드리자면,

 

큐브스테이크 



사무실 뒤쪽 골목길에 있는 큐브스테이크가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6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개발협력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굿파머스에서의 시간을 기억하면서 좋은 개발협력인으로 발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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